K팝 스타 줄줄이 '상암벌' 입성…"잔디 괜찮냐고요?"
일각에서는 그라운드 활용을 얼마나 할 것인지 궁금하다며 잔디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K리그 시즌 중임을 언급하며 '잔디 보호해야 하는 곳에서 콘서트를 한다니', '콘서트는 공연장 가서 해라' 등의 날 선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앞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콘서트' 때도 같은 지적이 일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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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팝 공연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느는데, 서울 내에서 대형 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다 보니 최근에는 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새로운 장소도 물색하는 추세다. 하지만 이 경우 스태프·관객 모두에게 친숙한 곳이 아니라 운영 측면에서도 체크할 것들이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경인권에서 노는 대형 구장들을 많이 활용해서 매뉴얼화 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게 내 생각..
경기 아닌 날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암은 FC서울을 넘어서 한국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자나..
잉글랜드 중립 구장인 웸블리도 세계적인 팝스타나 락밴드 아니면 콘서트 승인 잘 안내주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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