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규 인스타 뇌피셜 분석
1. "If I was the student"
직역하면 "내가 학생이라면" 인데
사진 옆에 lyricsart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까 노래 가사인 거 같음
Luke Christopher의 Lot to Learn이라는 노랜데
저 가사 다음에 나오는 문장이
If I was the student, would you be the teacher? 이거든
직역하면 "내가 학생이라면 선생님이 되어 줄래?"
저 사진의 프레이밍이 남자애한테 쏠려 있는 거 같거든 나의 짧은 견해로는 더 앞에 서있기도 하고
그래서 저 노란 남자애가 화자고 = 승규 라고 생각해보면
서울한테 내 선생님이 되어 줘 라고 말한다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을 거 같음
그말은 즉슨 남아서 더 배우겠다 이런 뜻 같고
실제로 승규 인터뷰 같은 거 보면 기갓하고 주멘한테 많이 배우고 싶다고 얘기한 적 있음
제 선생님이 돼서 더 가르쳐주세요 = 남을게요 = 완전이적 이런 게 아닐까.......?
2. 감자
감자가 찾아봤는데 영어권 나라에서는 "꿈" 이나 "행복"을 뜻함
빨간 여자애 = 북붕이들, 노란 남자애 = 승규 라고 생각해보면
승규가 서울에게 꿈을 준다 = 내가 서울 가면 너네에게도 행복을 주고 내 꿈도 이뤄 보겠다 이런 느낌 아닐까?
베스트 11 후보에 "FC 서울" 한승규가 들어간 거도 고려하면 내 꿈을 여기서 가졌으니 나도 너네에게 행복을 주겠다 정도로도 해석이 가능할 거 같음
무론 이건 너무 내 뇌피셜이고 한승규가 이렇게까지 생각해서 올린 건 아니겠지만.. 쓰면서 잠깐이나마 행복했다..
추천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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