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펨네 국축갤에서 주로 활동했고 그동안 설라는 눈팅 위주로만 하다가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려요
다들 오늘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슬픈 소식을 접하고 약속도 미루고 하루종일 이불 속에서 눈물만 훔치다가 정신 차려보니 이 시간이 되었네요
내일 경기장도 가야하는데 참... 가서 너무 울고 올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오늘 상암에 먼저 다녀오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내일 경기 보러 가는 분들은 같이 남춘 선수 잘 보내주고 옵시다..
앞으로 설라 종종 놀러와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할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춘이형 정말 고생 많았어!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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