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남춘선수가 출전할 인천전경기입니다
오늘은 김남춘선수가 든든히 선발로 나서서 인천전 서울의 승리를 지켜줄 날입니다.
일단 당장 오늘 선발로 나와도 아무도 뭐라고안할 우리의 NO.4 춘디치
무슨힘든일이 있어서 이세상을 먼저 떠난거진 몰라도 그마음 위로를 떠나 이해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제
저는 12년 서울의 본격적팬이 되고 서울의모든사건,선수들을 거의 다 알았습니다.
그리고 13년 김남춘선수의 입단
14년부터 서울의 든든한 수비수였습니다
항상 저는 김남춘선수를 좋아했고 그마음의 김남춘선수 이름으로 친구와 장난도쳤고 그랬습니다 정말 경솔한 행동이였지만 저희팀 선수였기에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아버지는 김남춘선수의 광팬입니다
정말 실수할때도 김남춘선수는 잘한다 당장 국가대표되도 괜찮다라는 뜻으로도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저도 비보를듣고 눈물이 흘렀고 평소 절대 우시지않는 아버지께서도 김남춘 선수의 비보를 저의 전화를 통해 듣고 울음이 터질듯 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그또한 18년이후로 서울의 성적으로 경기장을 오시지않았던 아버지께서도 김남춘선수의 마지막을 위해 저와 티켓 예매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말씀은 김남춘 그는 서울의 사랑받는 선수였습니다.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김남춘선수가 우리 서울의 수비를 지켜줄것입니다
가시는길 정말 행복하시고 감사했습니다.그곳에서 서울의 미래와 승리,그리고 저희팬들의 든든한 수호신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기억하겠습니다 FC서울 원클럽맨 NO.4 춘디치 김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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