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 혜구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설라 관리자를 그만 둘 때가 설라가 시끌시끌 할 때였는데, 다시 또 이렇게 시끄러울때 복귀하게 되어서 기분이 오묘하기도 합니다.
원래는 조금 더 늦게, 개막 이후가 됐을때 설라에 복귀 할 생각이었지만, 제가 많이 아끼는 커뮤니티인 서울라이트가 또 다시 반목과 여러 문제들을 겪는 것을 보고는 조금 더 빠르게 복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있으면서 일반 회원으로서 설라에 가질 수 있는 불만이나 불편을 많이 느끼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제가 관리자에 있었을 때 할 수 없었고 느낄 수 없던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제 오랜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복귀하게 되었으니 일반 회원 신분이었던 동안 얻었던 느낌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들이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는 서울라이트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어제의 친목 논란, 오늘의 밴 수위 관련도 철저히 검토하여 조금 더 명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밴은 초기화 후 재검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회원 여러분들은 설라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처럼 운영진에 속해있는 모든 분들도 설라에 대한 애정이 있고 설라를 진심으로 아끼기에 그 의욕이 앞서 가끔은 몇 회원 분들께 마음이 들지 않을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무급으로 수고하시는 운영진 모든 분들께 회원 여러분들께서 너그롭게 이해해주시고, 원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 부드럽게 얘기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설라 회원 여러분 많이 사랑합니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추천인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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