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울전, PK 판정 공식입장 "상대방 발을 찬 행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46619
후반 36분에 페널티 킥 판정에 갑론을박이다. 설영우와 윤종규가 박스 안 볼 다툼 과정이 파울이었다. 페널티 킥 판정 뒤에 휘슬이 울렸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과정이 있었다. 대략 7분간 긴 시간에 판독을 했고 페널티 킥으로 인정됐다.
경기 뒤에 기록지에 사유는 '윤종규가 설영우에게 킥킹 파울(상대방 발을 찬 행위)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허용함'이었다.
울산 홍명보 감독은 "모든 심판 판정을 존중한다. 설령 페널티 킥이 선언되지 않더라도, 역전을 위해서 공격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안익수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울 관계자는 "기자회견 거절 의사를 밝히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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