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마르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시즌초는 아쉬움
타깃으로 잡고 돌려까고 싶은 마음은 없을뿐더러 둘이 우리팀에 기여하는바가 훨씬 크다 생각하고 같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들이고 그 나이에 그렇게 계속 뛰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맙도 우리팀 선수라서 행복한 생각이 훨씬 큼.
탈압박 중 인터셉트로 치명적인 장면으로 이어지는 장면
클리어링 미스로 인해 볼이 끊기고 위기를 초래하는 장면
순간적인 수비 집중력 저하로 인해 실점하는 장면 등에서 조금아쉽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상황만 조금 줄어든다면 우리가 더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고 실점은 줄이고 공격에 더 집중할만한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했음
물론 서른 중반에 원정 5연전 쉬지않고 뛰어줘서 고맙고 기스마르가 있어야 익버지의 인버티드 풀백이나 오프사이드 트랩에 기반한 높은 압박위치 등이 가능해지는 것도 맞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함. 다만 내가 기스마르에게 거는 기대치가 있어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스쳐지나가서 글 써봄.
무튼 원정 5연전 지나갔으니까 털어버리고 홈 개막전부터는 익버지와 함께 승리의 기쁨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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