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희망을 느낀 건 체급차이 말곤 할 만 했던 거
승패를 떠나서(당초에 심판의 논란 있는 판정으로 결정났으므로)
경기에서 밀렸던 부분부분들을 놓고 봤을 때 보인 체급차이를 말하는 거
그리고 그 체급차이라는 것도
경험치로 벌어져 있는 기량차라는 걸 고려하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결과는 아니었다 생각
난 어떤 감독이건
감독의 생각이 드러나지 않는 과정으로 점철된 경기력이거나
결과가 압도적으로 꼴찌인 게 아닌 이상
홈 원정 한 번씩 경험하는 리그 테이블 2바퀴는 봐도 괜찮다 생각하는 편
다른 의견일 시 님 말이 맞음
하지만 내겐 내 말이 맞음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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