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told] '벌금 징계' 각오한 안익수 감독, 그만큼 FC서울은 억울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07626
기자회견을 거부한 안익수 감독에게는 벌금 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앞서 제주의 남기일 감독이 기자회견을 거부하면서 3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돈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안익수 감독은 징계를 각오하고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그만큼 판정이 아쉬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팬들도 분노하고 있다. 울산과 서울의 공식 기록지에는 이 판정에 대해 "페널티 에어리어내 서울 23번(윤종규)이 울산 66번(설영우)에게 킥킹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함"이라고 적혀있다. 서울 팬들은 납득할 수 없는 판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오히려 설영우가 먼저 윤종규를 밀고, 발을 넣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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