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UE] PK 선언+VAR '10분'→추가시간은 '7분'...모든 게 아쉬웠던 판정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35490
https://sports.v.daum.net/v/E9cglY785M
세레머니 후 킥오프가 된 시간은 후반 45분 30초였다. 다시 말해 PK가 선언되고 킥을 하고 경기가 재개되는데 총 10분이 소요된 것이다. 그런데도 추가시간은 7분이었다. 추가시간을 줄 때 정확히 끊긴 시간을 일일이 반영하는 건 아니지만 7분은 너무 짧았다. PK 판정 외에도 후반전 중단된 상황이 있던 걸 고려해야 한다.
추가시간 김영권이 쥐가 나고 레오나르도가 경기 지연 행위를 해 추가시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주심이 1분을 더 줘 후반 53분에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PK 판정이 옳았는지에 대한 것만큼이나 추가시간을 왜 7분밖에 주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다시 말해 후반 막판 PK가 선언된 순간부터 경기 종료가 될 때까지 나온 판정들이 모두 아쉬웠던 셈이다. 모든 상황은 이미 끝났지만 해당 판정들은 계속 말이 나올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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