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관중 입장 목표'…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티켓, 16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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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관중 입장 목표´…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티켓, 16일부터 판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6만 관중을 목표로 이란전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입장권을 16일부터 판매한다. 16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새 마케팅 플랫폼인 플레이KFA에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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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 입장권을 16일부터 판매한다. 16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새 마케팅 플랫폼인 플레이KFA에 접속해 회원 가입후 구입할 수 있다. 입장객 숫자 제한 없이 6만5천석 좌석 전체를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2만5천원부터 25만원까지 다양하다.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와 식사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A석이 25만원이며, 레플리카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B, C석은 각각 15만원과 13만원이다. 맥주를 마시며 관전할 수 있는 스카이펍은 15만원에 판매한다.

국가대표팀 티셔츠가 제공되는 1등석은 서쪽 스탠드 아래층이 7만원, 동쪽 스탠드 아래층은 6만원에 살수 있다. 2등석은 서쪽 위층이 4만원, 동쪽 위층 3만원이다. 북쪽 관중석 아래층에 위치한 응원석(레드존)은 2만5천원, 3등석은 남쪽과 북쪽 위층 모두 2만원에 판매한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은 2만5천원이다. 티켓은 1인당 최대 8장까지 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