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요리를 해먹어 보자
요리라고 할 것도 없다
그래도 혼자먹는데 기분이라도 내고싶었다.
알배추를 사러 갔는데
하나에 무슨 3천원이 넘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옆에 있던 달래(자꾸 냉이라고 읽는)와 콩나물을 하나 사온다.
그리고 뭐있냐...
집된장.. 고추장.. 간장.. 간을 낸 후에
듬성 듬성 달래와 콩나물을 잘라 넣고..
간을 본다음에 간마늘 조금만 넣어본다..
자 완성된 나의 달래된장국
친구놈이 야식을 시켜줬다..
추천인 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