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이번사태 관련해서 좋은 기사 올라옴
하지만 연맹은 최근 17명의 코로나 최소 엔트리에 부상 선수도 포함된다는 유권 해석을 자체적으로 내린 뒤 몇몇 구단에 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선수가 몇 명이든 코로나에 확진되지 않은 선수가 17명만 있으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프로축구연맹은 "구단별로 부상 선수들 상황이 다르다. 어느 구단에서는 한 주짜리 부상인 선수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구단에는 4주짜리 부상 선수가 있을 수도 있다. 부상 선수들을 코로나 최소 엔트리에서 제외할 경우 이를 (경기 연기에)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17명의 최소 엔트리에 부상 선수를 제외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난색을 보였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7309&ref=A
요약 - 서울 부상자 포함 가용인원 19명인데 3명 더 걸리면 연맹 규정인 17인 미만이라 경기가 연기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맹은 부상인원을 가용인원으로 포함하는 유권해석을 내림. 최악의 경우 확진자 8명 더 나올경우 부상자때문에 벤치 비우고 경기해야 함
배구, 농구도 부상자는 가용인원으로 분류 안하는데도 불구 연맹은 악용가능성이 있다고 그대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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