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축알못 여친 만나서, 축덕으로 만들어놓고 결혼도 앞둔시점에서 얘길해보자면
진짜 축알못 여친, 축구보러가는거에 관대한 여친이 천배만배 백만배좋다. 진짜루....
축알못이 나한테 잘보이려고 축덕으로 바껴가는 과정만 좋고 귀엽지..
축덕축잘알되고나서는 쌍욕박고 열받아서 머리 막헝클이면서 맥주벌컥벌컥하는 여친 보게되면 그건 그거대로 별로다.... 쫌 깸 ㅋㅋㅋ내숭이있으면좋겠어ㅠㅠ
여기 계신 여성분들이 다 그렇단건 아니고...
그냥..내가 그렇다구 ㄲㅋㅋ큐ㅠㅠㅠ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데이트의 끝은 항상 축구장이고 아니면 축구장지인들과 술자리로 끝나거든
처음엔 좋지 근데 있자너 이게 반복되면 어느새 내가 경기장다니는 친구를 만나고있는건지 여친을 만나는건지 헷갈릴때가 옴 ㅋㅋ 그래도 같이 원정따라다니면서 여행다니는것도 소소한 행복이니 꼭 해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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