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히카르도 통역마저 확진, 의사소통은 어떻게?..."코치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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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초토화 속 선발 출전하는 히카르도다. 그런데 통역이 없다. 히카르도를 담당하는 통역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이유다. K리그1 데뷔전이자 서울 첫 경기인 히카르도가 경기 중 지시 사항을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될지가 화두에 올랐다.
서울 관계자는 "대행을 맡는 김진규 코치 외 다른 코치가 1분 더 있다. 그 분이 포르투갈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이야기를 건넬 수 있다. 원래는 운영 팀장이 맡으려 했는데 규정상 벤치에 앉지 못한다. 팔로세비치도 히카르도처럼 불편함을 겪을 수는 있지만 한국화가 되어 큰 걱정은 없는 상황이다. 귀신 같이 알아들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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