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스포츠는 필수임
집사람 야구는 좀 보는 편이였음.
본인은 스포츠라는건 다 좋아했음.
결혼후 야구는 같이 티비로 보면서
'나(남편)는 스포츠 볼때가 즐겁다' 를 와이프에 각인시킴.
주말엔 농구도보다가, 배구도보고..
물론 드라마도 같이보고..
그래도 스포츠볼땐 두 눈엔 초롱초롱을 유지.
마누라가 WWE 선수들 등장노래 외울때쯤
상암 데려가기 시작
슈퍼매치와 아챔만 끌고가며
울나라에도 3~4만 가볍게 온다며 즐거운관람.
결과 지금은 시즌권에 가끔 원정도 가고.
주말엔 알아서 EPL중계시간되면 알려줌.
맥주 한잔과 축구보면서 또 세상 행복한 표정 지어줌.(중요)
물론 평상시에 칼퇴해서 집안일 같이하고,
드라마랑 예능보며 공감대 많이 쌓아야함.(매~~~우 중요)
사귈때 스포츠에 싹이 있는지를 야구장(LG)에서 확인하면
실패는 없을듯 ㅋㅋ
그럼 이만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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