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 220319 제주 홈
경기 전
어린 선수들을 보는 착잡함과 홈개막의 설렘이 공존
전반전
실점할 때마다 고교 축구부 학부모회를 방불케 하는 박수로 응답
후반전
이승재 그리고 박호민, 제주를 '쪽팔리게' 만든 두 남자
총평
웬만한 이긴 경기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기분좋았다
아 그리고,
전반인지 후반인진 기억 안 나는데
제주 옵사골 들어가고 주심이 VAR 모션 할 때 N석 반응
누가 "김종혁 잘생겼다! 역시 심판은 김종혁! 살려주세요!"
들으면서 개웃겼음 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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