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부상이 큰가? 독일 왜 간거임?
자가격리 중인 안익수 감독과 기성용 오스마르 조영욱 윤종규 등 핵심 자원들은 이날 경기를 '집관'할 수 밖에 없었다. 고요한은 "(기)성용이가 어제 잘 하라고 얘기를 해주고, 독일에 있는 (지)동원이도 연락이 왔더라. 못 뛴 선수들이 힘이 못 돼준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했다. 그럼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한다"고 짙은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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