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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블미- 우리가 FC서울을 북x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한 반론입니다.

SUHOSHINTV(공식) title: 수호신(신)SUHOSHINTV(공식)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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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free/101421 복사

*이 글은 FCSEOULITE - 서울라이트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회원 개인의 게시글임을 밝힙니다.

 

 

 

최근 제 채널에 연고복귀 동영상에 몇몇 수원팬분들께서 수블미에 베스트로 올라간 글을 그대로 복붙해오셔서 댓글을 달다가 반론당하면 댓글 삭제 하시는 분이 몇분 계셔서 서울라이트에 박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수블미 아이디를 가지고 계신 서울팬분이나, 서울라이트를 눈팅하는 수원팬분이 계시다면 수블미로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재반론 되는 것을 기대하며 패륜논리에 대한 반박을 시작하겠습니다.

(편의상 수블미측 주장을 Q로 하고 서울측 주장을 A로 하겠습니다)

수블미 측에서 주장하는 FC서울이 패륜이라는 내용: http://bluewings.me/index.php?_filter=search&mid=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8C%A8%EB%A5%9C&document_srl=9333458

Q. FC서울이 패륜인 이유는 90년대 중반 연맹의 삽질로 인해 강제적으로 안양으로 쫒겨난 후, 안양을 연고지 삼아 안양에 뿌리를 내렸음에도, 서울이라는 시장이 다시 열리자마자 96년부터 2003년까지 팀을지지해준 팬이고 연고지고 나발이고 야반도주해서 다시 홀라당 넘어갔기 때문에 패륜이라고 부르는 것임. 왠지 여자친구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땅문서 들고 서울로 야반도주한 막내아들 레파토리가 연상되지않음? FC서울이 바로 그런 격이라 하겠음.

A. 우선 수원측 주장에서도 분명히 인정한 사실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90년대 중반 연맹의 삽질로 인해 강제적으로 안양으로 쫒겨난 후"

이 문장은 수블미측에서 직접 서술한 부분으로, 수블미에서도 원래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존재했던 서울동대문축구단이 서울연고공동화정책으로 인하여 강제적으로 안양으로 쫒겨난 사실 자체는 인정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겠습니다.

청와대의 압력 즉, 강제성이 존재한 안양으로의 강제이전 인 것은 수블미 측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며 반론을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연고복귀" 라는 의미가 성립되려면 "강압적인 타 연고지로의 추방" 자체가 인정되어야 합니다.

즉 "강제성"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수블미에서도 인정했듯이) LG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하여 강제로 안양으로 내려 간 것이기에 이후 서울로의 복귀를 할 명분 자체는 성립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득을 위하여 스스로 안양으로 내려 간 것이 아닌게 증명되었기 때문이죠. 만약 자의로 안양으로 내려갔다가 이후 돌아온 것이면 연고복귀라는 단어 성립이 불가능 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니까요 (증거자료: https://fcseoulite.me/index.php?mid=history&page=3&document_srl=263  

[FC서울 구단측에서 2017년 공개한 1995년 서울연고공동화정책 당시에 이사회 회의록중 일부 발췌] )

즉 이러한 "강제성"이 동원된 연고이전이 인정되는 순간  연고복귀라는 단어의 정당한 명분이 성립되는 것이며, 그 부분은 수블미 측에서도 인정했기에 "연고복귀"가 제대로 된 단어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Q.안양을 연고지 삼아 안양에 뿌리를 내렸음에도, 서울이라는 시장이 다시 열리자마자 96년부터 2003년까지 팀을지지해준 팬이고 연고지고 나발이고 야반도주해서 다시 홀라당 넘어갔기 때문에 패륜이라고 부르는 것임. 

A. 이 주장의 근거를 살펴보면 복귀 과정에서 "야반도주"를 했기에 패륜이다. 라는 근거 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우선 야반도주의 보편적인 개념은 "한 밤중에 몰래 도망간다. 이며

이 상황에선 "LG가 갑자기 안양팬을 통수치며 하루아침만에 팀을 떠났기에 패륜이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한다면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성립이 됩니다. 반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LG는 안양으로 쫒겨날 당시 안양이전은 미리 "한시적"인 이전임을 밝혔습니다.

(1995년 스포츠 신문기사: LG는 여전히 가능한한 서울을 고수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중략- LG는 도저히 버티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리숙소 및 훈련장소의 거리등을 감안하여 창원시보다는 안양시를 선택할 확률이 높으나 이는 "한.시.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6년 4월 27일 동아일보 기사: LG는 서울공동화정책으로 인하여 서울연고권을 강제로 박탈당한 이후 "서울 복귀를 염.두.에.두.고" 서울인근의 안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증거자료: https://m.dcinside.com/board/fcseoul/364859 )

즉 안양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미리 안양으로의 이전을 한.시.적인 이전이라는 것을 사전에 밝혔으며 나중에 "서울이라는 시장이 열리자마자 훌랑 팬을 버리고 갔다는" 주장을 완벽히 논파해버리는 자료입니다.

또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FC서울측이 즉흥적인 야반도주이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더 있습니다.

FC서울이 연고복귀를 한 것은 2004년이며 그것보다 훨씬 더 전인 1999년 당시에 서울연고지가 다시 오픈됨에 따라 당시에 안양LG 최종준 단장은 연고복귀 5년전 미리 "서울 연고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것 또한 즉흥적인 야반도주가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증거자료: https://fcseoulite.me/index.php?mid=history&page=2&document_srl=274 )

여기서 끝일까요? 더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인 2000년 4월 18일 4시에 축구회관에서 열린 "서울 연고지 가치평가 설명회"에서 이재하 안양국장은 당시 K리그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이 설명회에 참여하여 서울연고지 복귀에 관심을 표명했고 서울 연고지 프리미엄 가격에 대한 반박또한 조목조목 했으며 이것또한 당시 기사로 분명히 공식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증거자료: http://rigvedawiki.net/r1/pds/FC_20_ec_84_9c_ec_9a_b8/2000_may_besteleven.jpg )

이런데도 야반도주라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까?

야반도주 라는 건 "안양팬의 반발을 잠 재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안양팬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무작정 서울로 복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애당초 야반도주 단어의 의미를 왜곡하여 사용한 것 부터 수블미측 또 패륜논리측의 주장의 신뢰성은 떨어지며, 또 수블미에서 서술했듯이 "야반도주를 해서 패륜이다"라는 주장에 야반도주 부분또한 완벽히 논파를 하였으니 패륜이 아니라는 논리가 또 성립이 됩니다. 스스로 무덤을 파셨네요 ㅋㅋ

Q. 왠지 여자친구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땅문서 들고 서울로 야도주한 막내아들 레파토리가 연상되지않음? FC서울이 바로 그런 격이라 하겠음.

A. 콩깍지가 씌워졌다는 주장은 미리 한시적인 이전임을 밝혔다는 기사로 반론을 하며 서울로 야도주 했다는 주장또한 단장의 인터뷰와 국장의 내용보도, 1995년 기사들로 반론 하겠습니다.

이 왜곡된 부분에 대해 수블미 측은 분명하게 대답을 해주셔야 할 것 입니다.

Q. 제주는 지금까지 남패라 불리고 있음. 게다가 제주팬들이 이전 원년부터 지금까지 부천에 대한 미안함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 그리고 SK가 한동안 부천1995 스폰서였음을 생각하면, 지금 북X애들이 하는 밉상짓과는 차원이 다른 제스쳐라 볼 수 있음. 

 A. 우선적으로 대다수의 FC서울과 FC서울팬은 안양팬에게 상처를 주지 안았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 증거로 Gs에선 안양 창단당시 지원을 해주기로 했으나 안양측에서 거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천이 프로화 될때는 부천에게 "너희는 제주에게 꼭 받고 우리처럼 후회하지 말라" 라는 말을 했으며 이것은 서울팬이 꾸며낸게 아닌 부천FC1995 창단 테스크포스팀 관계자 발언에 그대로 서술되어있습니다.

(증거자료: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96015 )

그렇기에 수블미측에서 주장하는 sk가 gs와 달리 한동안 부천의 스폰서였고 gs는 아니니 차원이 다른 제스쳐라고 주장하는건 전혀 진실을 왜곡하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수블미 측에서는 이 부분도 확실히 대답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많은 수블미팬분들은 서울팬들이 연고이전을 정당화 하려고 제주와 달리 연고복귀를 주장한다고 생각하지만

FC서울팬이 주장하는 부분은

"본래의 서울연고지가 아닌 아무런 상관도 명분도 없는 제주연고지로 이전한 제주유나이티드와 안양으로 강제이전 당할때도 끝까지 항변을 하여 이사회 재논의 까지 이끌어내고 안양으로 갈때도 한시적 이전임을 공지했으며 복귀하기 5년전부터 미리 의사 표명또한 했던 FC서울을 어떻게 양비론으로 똑같이 볼 수가 있냐?" 입니다.

애당초 sk는 서울은 절대 같은 명분의 이전이 아니며 서울처럼 사전에 공지 한 것도 아니니 야반도주팀이 분명하며 이것을 LG와 양비론을 통하여 "제주는 반성하는데 너희는 왜 하지 않느냐?"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 반론하는 것 뿐입니다.

수블미측에서는 서울과 제주를 날조를 통한 양비론을 주장하신것에 대해서도 분명히 대답하셔야 할 것 입니다.

Q. 성남일화는 천안에서 경기장 문제로 시즌을 제대로 못 치루자 성남으로 연고이전한 케이스야. 그리고 성남으로 이전할 당시 성남에 연고정착을 위해 일화머니로 성남에 전용경기장과 스포츠 콤플렉스를 짓겠다고 제안할 정도로 성남정착 의지가 강했던 팀임. 참고로 성남일화는모기업의 위엄쩌는 종교색 덕분에 개신교 세력이 강한 성남에서 내놓은 자식 취급받은 와중에도 이런 제안을 낸 걸로 기억함. 북X애들이홀라당 내뺸 것과는 차원이 다른 연고정착 노력임. 사람들이 서울, 제주를 북X, 남패라 부르는 와중에도 성남일화를 중패라 부르는데 주저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리고 성남일화의 연고정착 의지는 나중에 FC서울의 패륜성을 까발리는 좋은 반례가 된다.

A. 성남의 사례로 LG를 욕할 명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일화가 조명탑 시설을 문제로 말하며 천안에서 성남으로 이전했지만 애당초 일화는 과거에 성남을 연고지로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연고복귀라는 말을 할 수가 없으며, 천안시에선 일화가 성남으로 연고이전 하기 직전 조명탑 시설 문제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고 남아달라는 제스쳐를 취했으나 일화는 성남으로 결국 갔습니다. 물론 성남에 가서 연고지 정착에 힘쓴 부분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화의 연고이전은 천안시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을 감행한 것, 과거에 아무 연고도 없는 성남시로 간 것. 이 2가지의 이유로 연고이전 명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면

서울은 자신의 명분을 근거로 미리 한시적인 이전이라는 내용을 공지했으며 안양으로 내려가서도 서울 복귀 의사를 끊임없이 나타냈으며, 복귀 이후에도 GS 측에선 안양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안양이 거부했지만)

즉 서울과 성남은 애당초 명분유무의 차이부터 이미 차이가 있으며 그렇기에 성남이 서울을 욕할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수는 없습니다.

일화는 연고정착 노력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런식의 논리라면 LG또한 애당초 강제로 쫒겨났기때문에 굳이 내야할 의무도 없는 상암 프로구단 부담금 75억을 내면서까지 서울로 복귀했는데 이것은 왜 언급조차 안하시는 건가요? 참고로 현재도 fc서울은 k리그1의 클럽중 운영비가 2위에 육박할만큼 서울 연고지에서 엄청난 돈을 투자중입니다. 이런건 어째서 언급조차 하시지 않는 건가요? 일화가 GS의 절반도 안되는 돈을 투자한건 연고정착 노력이고 GS가 2배이상 투자한건 연고정착 노력이 아닌가요? 수블미 측에선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대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증거자료: http://soccerline.kr/board/14958035 )

이러한 이유로 성남의 사례로 서울을 비판할수 있다는 논리또한 잘못되었음을 알리며 이것에 대한 대답도 수블미 측에선 분명히 하셔야 할 것 입니다.

Q. “안양LG치타스는 안양시민구단입니다”라고 광고를 때릴 정도로 안양이라는 연고지에 집중했던 시절이 있음. 그래 연맹삽질로 서울공동화정책을 감내해야 했던건 애석하게 생각한다. 근데 동대문에서쫒겨난 게 그렇게 억울했으면 냅다 해체해버리지 왜 안양에 가서 그렇게 살랑거렸어?

A. 수블미측에 주장은 안양치타스는 안양시민의 것입니다. 라고 외쳐놓고 서울로 가버렸으니 이것은 안양팬들을 무시하는 패륜행위 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반론하겠습니다.

우선 안양 치타스는 안양시민의 것 입니다. 라는 문구는 2003년 혹은 그 이전에 했던 문구이며 예전 서울 연고지 운영 기업의 서울 연고복귀 허락이 떨어진건 2004년 3월입니다.

즉 저 문구로 안양팬들 통수를 치고 갔다는 논리는 시차배열순으로 전혀 모순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서울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서울 복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왜 저런 문구를 사용했냐 라고 주장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서울 복귀 시사는 단순히 "복귀의사"에 불과했으며 그 증거로 아까 증거자료로 첨부한 안양 최종준 단장의 인터뷰에서

"연맹은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원칙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니 정해진게 없다" 라고 보도된 부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바라볼땐 지금의 시선이 아닌 당시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당시 안양의 입장에선 서울연고지로써의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복귀의사 표시와 준비만 하고 있었을뿐 앞으로 안양에서 10년 혹은 100년은 더 있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 마케팅 문구가 패륜이라는 논리에 근거가 된다?

전혀 정당성있는 근거가 아닙니다.

만약 그 논리가 성립되려면 연맹측에서 구 서울팀 기업의 입성을 허락한 뒤에 LG가 그런 마케팅 문구를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기에 시차배열적 모순이 존재하는 그 주장 또한 전혀 타당성없는 논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동대문에서 쫒겨난게 그렇게 억울했으면 해체를 하라고 주장하시지만

그 논리또한 스스로의 논리를 부정하시는 정합성이 없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수블미측에서는 안양팬들의 마음을 생각하라고 말하지만 저 논리대로라면 어째서 동대문팬들의 마음은 생각하시지 않는건가요? 스스로의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버림받은 팬을 생각하라고 하는 사람이 그 이전에 버림받은 팬을 버리고 팀을 해체해버려라 라는 주장을 하는 것 자체가 한 논리에서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일어나는 정합성 없는 모순덩어리 논리에 불과합니다.

수블미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대답해주시길 바랍니다.

Q. 실상은 안양시민과 얼마나 큰 연대가 생겼는지, 연고이전 당시 안양시민들 몰래TF를 꾸며 서울로 연고이전 후 사용할 팀 CI 와 사업전략을 구상했고,연고이전 계획에 대해 “금시초문이다”며 잡아떼고, 단장까지 팬들 앞에 나서서 “우리가 안양을 두고 어딜 가겠느냐”며 마지막까지 잡아뗐음. 이게 팩트임.

A. 첫번째로 "몰래" TF와 사업전략을 꾸몄다고 주장하시지만 "몰래" 꾸몄는데 그 사실에 대해서 당시 안양팬들은 어떻게 알고있는 건가요?

두번째로 만약 첫번째가 성립된다고 해도 몰래 꾸몄을때 안양팬들의 항의에 대한 연고복귀 "확정"에 대해 결정된게 없다고 말한게 아니라 연고복귀 "계획"에 대해서 단장이 직접 팬들 앞에서 말했다는 자료가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연고복귀 당시" 라는 것은 2004년 이며 구 서울팀의 연고복귀 허락은 2004년 2월 25일에 내려졌습니다.

즉 만약 이것을 증명하시고 싶으시다면 연고이전 당시라고 주장하는 2004년 1월1일부터 2004년 2월 25일 사이에 시간적 요소를 감안한 자료중에 TF와 사업전략에 몰래 추진했다는 근거와 그것을 안양팬들이 어떠한 계기로 알아낼수 있었던 근거와 그 "계획"에 대해서 안양LG "단장"이 직접 부정한 사실까지 모두 증명을 하셔야만 정당성 있는 근거가 성립이 됩니다.

수블미 측에서는 이것에 대한 3가지에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애당초 야반도주 거짓말과 제주와의 양비론을 거짓 주장하고 2년전까지 서울공동화정책을 부정하는 거짓말에, 서울동대문시절 연고의식이 없다는 거짓말까지

이미 수도없는 거짓말에 신빙성을 잃은건 수블미와 패륜논리를 주장하는 측이기 때문에 이번엔 확실히 증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수블미 측의 논리를 주장한 김현회 기자의 FC서울과의 논쟁패배에 대한 공식 공개사과

( 증거자료 : http://m.cafe.daum.net/ASMONACOFC/g0oc/509204?svc=cafeapp  )

참고로 저희 서울측은 모든 주장에 당시 기사를 첨부했으며 이를 토대로 2017년엔 수블미의 논리 그대로 동대문 연고의식을 부정하고 도시연고제 시절에 연고지개념 또한 무시하는 패륜논리를 주장한 김현회기자 에게도 공식사과도 받아냈으니까요.

Q. 북X가 패륜 소리를 듣는건 천안에서 이전한지 몇 년도 안된, 그리고 모기업 종교색때문에 지자체한테 왕따를 당하던 성남일화도  이해하고 지키기 위한 축구판의 근본을 북X는 코 푼 휴지마냥 내팽겨쳤기 때문임.

A. 당시의 축구판의 "근본"을 주장하시지만 (연고지 팬의 소중함) 그 말을 동대문 시절의 연고의식을 거짓말로 없다고 부정하고 심지어는 해체하라고 까지 말씀하시는 수블미측이 쓰기엔 전혀 정합성이 없는 주장에 불과 합니다.

만약 저 논리를 주장하시려면 축구판의 근본에서 희생당한 동대문팬의 상처를 아예 부정하는 그런 주장은 절대 하셨으면 안되며, 이제와서 저것을 근거로 패륜이라고 말 하는것은 모순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약 이 논리대로라면 동대문팬들과의 축구판의 "근본"을 어기는 주장을 펼친 당신들 또한 패륜이 되는거니까요

Q. 근데 지금은 왜 면상에 철판깔고 연고이전이라는 낙인을 지우기 위해 생억지를 부리며 목숨을 거는 걸까? 나는 2004년을 목격한 올드 팬들이 W/E석에서 자녀분들과 함께 오붓하게 축구를 보며 생겨난 상암벌 N석의 공백을 데몰리션 시절에 북X에 유입된 신규 팬들이 메우며 생긴 일이 아닌가 생각함. 

당시를 기억하고 마음의 부채를 가진 사람들이 빠지고, 새로운 애들이 채우는 중인데, 새로 유입된 애들은 그 때 그 시절을 모르는 와중에 북X라고 놀림받으니 부아가 치밀겠지. 서현숙이 응원 리드하고 데얀 몰리나가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그 멋진 팀에 모든 빠심을 담았는데, 내가 물고빠는 팀이 과거에 정신나간 패륜짓을 저질렀다니 일단 부정하고 싶겠지. 그러니 팩트를 취사선택해 지들이 보고싶은 것만 모아서 “우리는 연고복귀를 해쯜 뿐입뉘다! ㅠㅠ” 하면서 질질 짜는 거 아닐까 싶음. 

자기들이 애정하는 것이 부정을 탔었다는 것을 인정치 못해 벌어지는, 서울팬이란 정체성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몰입하는 일종의 집단최면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A. 전혀 아닙니다. 이 주장이 논리적으로 성립이 되려면

"연고복귀라는 주장이 2000년대 중후반 부터 갑자기"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연고복귀 주장이 2000년대 중후반부터 나온걸까요?

연고복귀 주장에 대해서

패륜논리측 유저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어 위키백과의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문서를 직접 거론하며 한국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생성된 후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라는 용어와 개념이 축구팬들에게 알려졌다는 내용을 개인 블로그 혹은 인터넷 댓글 등에 기재하면서 퍼트리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서울 공동화, 서울 공동화 선언, 서울 공동화 정책이라는 용어와 정책의 핵심 내용은 2009년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 생성은 물론 한국어 위키백과가 아예 없던 시절부터 언론#, #, 축구팬 # (가장 많은 서울연고공동화정책 게시물이 남아있을 사커월드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국내 축구 갤러리에서 공동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개설연도인 2005년부터 줄줄이 검색되고있습니다.) ,

(증거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urageuser&logNo=220122499795&proxyReferer=&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courageuser%2F220122499795  

블로그 이지만 내용의 사진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심지어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에도 League's Decentralisation Policy # 로 명기되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던 용어와 내용들입니다.

Decentralisation Policy에서 Decentralisation은 분산화, 지방분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Chunma had to leave Seoul for Cheonan in accordance with the league's decentralisation policy"

이라는 문장에서 문맥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방으로 분산 시키는 정책에 의해 서울 연고였던 일화 천마는 천안으로 이전했다는 내용이므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영어식으로 가장 가깝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 언론에서 해당 정책의 이름이 검색이 안 되니까 없던 정책이란 주장이 있는데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1990년대 기사 중 현재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기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서울 연고지를 공동화(空洞化) 시킨다는 개념을 풀어 쓴 기사들이 멀쩡히 남아있고 PC통신 하이텔 축구동호회 게시물을 갈무리한 파일에서는 서울 공동화 정책이 검색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9글자가 검색 안 된다고 그 정책이 나중에 허구로 만들어 붙였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만약 패륜논리측과 수블미측 논리대로 당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라는 용어를 사용 안 했더라도(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문건이 첨부되어 있지만 실제 당시 이사회에서 사용 했음)

그 후 언론, 축구팬 등등에서 널리 사용되던 용어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3년 발간한 한국프로축구 30년사에 넣으면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용어 정립을 공식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봐도 되기 때문에 사실 용어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논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용어가 없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일제시대 혹은 민족말살정책 이런 용어는 그러면 실제 당시에는 없던 용어였으니 말입니다.

따라서 수블미측에서 주장하는 마지막 논리인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서울팬들이 구단의 이미지를 바꾸기위한 역사왜곡 이라는 논리 또한 전혀 근거없는 논리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수블미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대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백 번 양보하여 설령 당신들의 논리 모든게 맞다고 하여도

연고이전에 대한 순수한 비판을 하지 않은 당신들이

서울을 욕할 자격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이 수 많은 사실을 날조한 것은 안양팬과 서울팬이 아닌 당신들이며, 만약 연고이전 행위 자체만 증오한다면 굳이 날조를 할 필요없이 정당한 FC서울 구단의 비판거리에 대해서만 비판하신다면 되었겠지만,

날조를 하신 순간부터 당신들은 연고이전 비판에 대한 당신들의 주장의 신빙성을 잃었으며

두번째로 2004년 YTN 뉴스 전문 보도를 보면 "당시 서울의 연고복귀는 모든 k리그 팀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져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의 팀 또한 당신들의 논리 그대로라면 연고이전 패륜행위에 가담한 팀이며, 팀과 팬이 별개라는 논리를 말씀 하시는건

"매수를 한 구단과 달리 전북팬은 잘못없다" 라고 주장하는 일부 전북팬들과 다를게 없는 행위일뿐이며

당신들 말대로 팀과 팬이 다른데 어째서 팬인 서울팬들에겐(심지어 가족팬들에게도) 패륜송을 부른지에 대해서도 대답하셔야 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당신들은 성남을 들먹이며

"연고이전 행위 자체가 아니라 팬을 무시하는 행동을 한 FC서울에 대해 더욱 비판하는 것" 이라고 주장하시지만 그 논리대로라면

작년 2018년 서울과 부산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하지 못한다면 팀 해체도 고려해보겠다"라고 말한 부산의 서포터즈석에서

"오~ 최강부산 자 출발~"

" K리그 정의구현!"

등의 행위를 어째서 하신겁니까?

LG는 본래 서울 연고지에서 쫒겨나서 복귀 명분이 존재하는데도 패륜으로 비난 받는다면

애당초 서울로의 이전 명분이 없는 부산에게는 어째서 최강부산이라는 역겨운 노래를 부르며 부산을 지지하실수 있으신겁니까?

진정으로 당신들이 안양팬을 생각했다면, 그런 팀의 서포터즈석에서 최강부산을 외칠수 있었겠습니까?

당신들은 그냥 서울을 비난하고 싶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이 왜곡으로 인한 상처는 고스란히 다시 안양팬에게로 가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수블미와 패륜논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에 대하여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시길 바라며

진정으로 안양팬을 생각한다면

FC서울에 대한 왜곡비난으로 서울팬과 분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정보로 서울팬과 안양팬 모두 "서울연고공동화정책"에 대한 피해자임을 잊지 않고 제대로 된 정보를 토대로 연맹에게 근거있는 비판을 하는 것이며, 이런식의 왜곡과 날조는 안양팬들을 이용하여 서울을 욕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 혹시 제대로 된 연고지 시작이 1996년 완전 지역연고제다~ 연고복귀를 할거면 충청도로 돌아가라~ 라는 왜곡정보를 주장하는 분들 계실까봐 마지막으로 팩트자료를 올리고 가겠습니다.

1. 1996년 이전에 연고지 의식이 있었다는 근거:

https://fcseoulite.me/files/attach/images/192/610/006/162639c5fac409aa5a5a95c302b5eb7f.jpg

(LG 팬 가수 남궁옥분 왈 "나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LG치타스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유공 팬 개그맨 박세민 왈 "유공의 연고지 팬으로서 나의 바람은 두말할 것 없이 우승이다."

포항 팬 야구선수 이강돈 왈 "포항 출신 프로선수로서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내 고향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심정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2. FC서울이 충청도로 돌아가라는 논리가 정당성 없는 논리인 이유:   

https://fcseoulite.me/index.php?mid=history&page=3&document_srl=255

(참고로 당시에 포항스틸러스는 대구 연고지이고 울산은 강릉 연고지 인 것만 아시길 바랍니다. 만약 서울보고 충청도로 돌아가라고 하실거면 포항과 울산에게도 대구와 강릉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패륜이라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3. 완전지역연고제(1996)을 연고지 시대 시작이라고 보면 안되는 이유: https://ikfhs.tistory.com/m/11

2017년 보도된 연고복귀 네이버 기사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199222

 

FC서울이 연고복귀인 이유 13가지: https://youtu.be/86KVeRY2o64

 

 

당신들이 진정으로 서울팬들에게 역사왜곡이라고 주장한다면, 이 글에 대한 반론을 자료로 가져와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블미와 패륜논리를 주장하는 많은 분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FC서울 팬들은 안양팬들이 느낀 상실감에 대해선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지금 반론하는건

"FC서울이 무조건 100% 옳다"라는 논리가 아닌

"이런 날조와 모순을 저지른 타팀팬들에게 서울을 비난할 자격따윈 없다" 인 것을 논점 흐리시지 말고 명확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건 서울이 아니라 당신들임을 알려드리며 1차 반론을 끝내겠습니다.

 

 

 

2019년 4월 16일 SUHOSHIN TV

 

 

 

 

 

 

 

.

.

P.s 아 수블미 분들 그거아세요? 현 북X-나무위키의 원본이자 전신인 문서인 북X-리그베다위키 에서는 제가 서술한 부분을 2017년 이후로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ㅋ

패륜논리를 주장하실땐 저희측 처럼 80~90년대 역사를 증명해줄만한 객관적인 자료도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쪽은 왜곡을 했으니까 저희측처럼 자료도 첨부하지 못하겠지만요 ^^

 

양측의 자료 제시능력만 보아도 어느쪽이 왜곡을 하는지는 스스로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당시의 자료가 존재하는데도 뻔뻔한 역사왜곡은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수블미측 주장의 근거는 07년도에 입문하신 분의 "기억"을 기준으로 하며

 

서울측 주장의 근거는 1980년대 1990년대 "자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면서 까지 패륜논리를 주장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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