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미끄럽더라"..FC서울이 대표팀에 전하는 하이브리드 잔디 적응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423111
이날 경기를 치른 서울과 제주 선수들을 처음 밟아보는 하이브리드 잔디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서울 선수들은 이틀간 하이브리드 잔디에서 훈련했지만, 자주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선수들은 경기장 적응 훈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넘어졌다.이날 경기를 치른 고요한은 하이브리드 잔디에 대해 “경기 준비를 하면서 이틀간 준비를 했다. 좋았고 조금 미끄러웠던 것 같다. 선수들도 적응해야 한다. 축구화 역시 잘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비가 와서 조금 더 미끄러웠다. 저희가 좀 더 준비했어야 했다"라고 답했다.
이틀간 잔디 적응 훈련을 먼저 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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