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느낀건 수호신 운영진은 구단과 거리를 두고 많은 팬들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는거야
구단 내부 관계자들과 적절히 소통하고 협조하면서도 팬들의 목소리는 적극적으로 내비치고 다소 각을 세우더라도 할말은 하는
그러면서 연대말고 대다수 서울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수용하면서 대변할 수 있는 그런분들이 하셔야한다는걸 느꼈다
연대 내의 인원? 이번에 수호신대표 명칭이 회장으로 바뀐건 이 자리에 개별팬? 연대밖의 인원들도 참여할수 있기 때문인거 맞지?
말만 이렇게 할게 아니라 연대 외의 인원들이 수호신 운영에 참여할 수있는 분위기나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다
이미 이곳에서 회장 부회장 콜리더와 얘기할만큼 했지만 이 분들과의 대화만으로 해결되기엔 답이없다는걸 느꼈어
연대 안의 극소수의 인원들이 서울팬을 대표하는 자리에 앉아 운영하는건 이미 이번 사태 또 그 이전부터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이런것들을 간담회 끝나고도 잘얘기해서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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