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김진규 양성으로 고승범 대체… 나상호 추가 감염 가능성 때문에 음성 확인 시 저녁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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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진규마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제외됐다. 고승범(김천 상무)가 급하게 대체 발탁되어 빈 자리를 채웠다. 더구나 나상호(FC서울)도 추가 감염 가능성이 있다. 나상호는 음성이 뜨면, 21일 저녁에 합류할 예정이나 양성 시 제외와 함께 대체자 발탁이 이뤄진다.
코로나 집단 감염 피해를 봤던 울산과 서울 선수들은 다소 늦게 합류한다. 조현우, 김태환(이상 울산), 윤종규(서울)은 오늘까지 격리를 치르고, 22일에 대표팀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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