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미리 정리해본다
원래 기성용선수는 우리팀에 올 생각이 별로 없었다고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라리가 가는거보면 그쪽이랑 대화를 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아요. 그걸 알고 저희는 서울에 별로 마음이없는 선수에게 큰 금액을 제안하기보단 있는선수 주세종선수에게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최용수감독도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멜버른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했고 좋은 축구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이렇게 간담회에서 발표하면 팬들 고혈압으로 다 쓰러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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