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11 엘지트윈스 청문회 처럼 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06 때부터 귀네슈뽕 맞고 본격적으로 서울 응원하면서도 나름 빠따에 미쳐서 디씨에서 주도한 청문회 갔었었는데
막상 경기 ○○○이 패배하고 잠실 구단 사무실 정문 앞에 2천 명 정도 모인 것 까지는 좋은데 프런트가 관중 속에 프락치를 심어놨는지
일단 구단 직원에게 항의하는 말 좀 꺼내보려고 할 때마다 뒤에서 어떤 놈이 거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욕도 안 했는데 ○○○) 바람 계속 잡고
얼빠들 대거 합류해서 선수가 나오니깐 환호하고 응원가 부르고
감독 나와서 대충 죄송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확성기에다 다고 진짜 저렇게 한 3마디 하고 끝) 하니깐 무적엘지 구호 3번 외치고 다들 집에 감
그 이후로 개빠따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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