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4시간 전' 확진자가 최종..K리그 '17인 엔트리' 원칙 속 세부 매뉴얼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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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울산 현대, FC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도 ‘17인 최소 엔트리’ 원칙을 고수한다. 최근 타 종목 프로리그에서 발생한 기존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뒤집기 논란과 비교해서 K리그는 개막 전 이사회에서 합의한 내용을 원칙으로 둔다는 입장이다.
이종권 프로연맹 홍보팀장은 “시즌 전 합의한 매뉴얼을 준수한다는 입장은 확고하다. 다만 매뉴얼의 기본 취지를 지키는 선에서 세부 사항을 추가하고 향후 정부 방역지침이 변경될 경우를 대비, 사전 연구 필요성 등은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상으로는 일단 우리 했던 그대로 간다는것같음 대신 4시간 전이라는 기준을 세워 보완한것같고
그런데 추가하는 내용에 설마 부상자 제외 17인이라는게 들어간건 아니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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