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대기업 하청업체 관리자로써 첨언하자면..

15년차 S기업 하청업체에 근무하는 북붕이임.

대기업(이름만 대면 아는 기업) 대가리들은 손해보는 일 절대 안함.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적자면...

1.리콜은 가능할 수 있으나 '리콜'이라는 단어보단 좀 더 순회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교체 작업(?)이 이뤄질수도...(그게 빡치는 사항이지만..)

  단, 신청하는 사람만 처리 받을 수 있을껄로 예상

>내 몫은 내가 챙겨야된다는 말임.

2.'리콜'이 안된다면 다른 대안을 낼 가능성도 있음. 예를 들자면 할인 쿠폰(팬팤, 프팩, LS몰 중 하나). 

>단, 쿠폰의 사용처는 제한적거나, 적은 금액의 쿠폰일 가능성이 큼.

3.'그게 뭐 대수라고' 할 수 있음.

>사실 나는 이게 제일 크다고 보는데,  1번과 비슷한 내용으로 ○○○하는 놈들만 암암리에 해줄 가능성도 큼.

어차피 퍼질껀데 기업이 바보냐고?

응 바보마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라에서 백날 얘기해봤자 신경도 안쓰고, 티도안나

몇명이나 잘못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팩스넣고 전화하고, 심하면 기사도 날 정도되야 움질일껄.

옷 잘못받은 북붕이들 긁으려는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임.

얼토당토 않은 '계약해지', '엄청난 보상' 그런거는 되도 않아

모쪼록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5○○○ ○○○들 일처리하는거 보면 나도 빡치긴해 개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