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뒤에서 욕하던 분들에 대한 생각
처음엔 그냥 유쾌한 녀석들인줄 알았는데 ○○○놈 ㄱㅅ끼 같은 욕을 자꾸해서 듣기 너무 거북했음
전반전까지만해도 공해로 들려서 짜증 많이났고 애들 데려온사람들도 많아서 내가 다 부끄럽더라..
근데 동점골 넣고 응원가 주도해서 부를 때보니 한마음일때는 한없이 든든한 ○○○들이더라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응원가도 오랜만에 부르고 좋았는데 적정선만 좀 지켜주면 좋겠다
원정왔던 북붕이들 고생 많았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누군가의 노예로 일주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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