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향한 비난과 조롱은 자제하는 게 어떨까요
수호신 연대에 메일을 전달드리면서,
숫자가 아니라 방향을 보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간담회가 열린다고 했을 때,
그 사실 자체로 희망적이었고 기뻤습니다.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간사역할로 저에게 전화를 주셨던 분께도 말씀드렸습니다.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구단, 수호신, 개별 서로가 가장 좋은 모양새로 갈 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30명의 인원에 대해서도 합리적이라 생각했고,
시즌권 인증도 좀 더 폭을 넓히면 좋겠지만 괜찮은 생각이라 느꼈습니다.
저는,
얼마 남지않은 간담회를 내실있게 구성하는걸 고민해야하는 이 시점에
왜 또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조롱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구단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어렵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왜 간담회를 하자고 하셨나요?
수호신 여러분은 왜 간담회 요청을 받아주셨나요?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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