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안익수 서울 감독, "서울, 현대 축구 트렌드 주도…공격 유지해 결과 낼 것"
경기 중 핵심 미드필더 고요한이 아킬레스건을 잡고 쓰러졌다. 부상 위치가 위치인 만큼, 심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안 감독은 "지금은 경기 중 나타난 현상이어서 병원에 갔다.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경미한 부상이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했다.
특히 한승규 교체 투입이 동점골로 이어져 효과를 봤다. 안 감독은 "기능이 갖춰진 선수고 그전보다 오늘이 더 나았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줄 거라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안 감독은 "어떤 방법으로 승리하는지가 중요하다. 서울이라는 팀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히 정해져 있다. 현대 축구 트렌드의 선두 주자의 역을 서울이 한다. 진일보한 메시지를 우리 팀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면 서울이 가야할 길이다"라고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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