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북볶이 w석이나 s석에 팔았으면 좋겠음
포항 가보니까 2층 매점에서 쥐포 팔고 있더라
원정팬들도 너도나도 사가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먹었는데 맛은 마트에서 사먹는 거랑 똑같음
하지만 ‘스틸야드의 명물’? 이건 못 참지
마찬가지로 상암 오면 꼭 씨드랑 사진찍어야 하는 것 만큼 북볶이 먹어보는 것도 일종의 명물로 자리잡았는데
주변 원정팬 보면 왜 s석엔 안 파냐고 많이들 아쉬워하더라
알바 아주머니 몇 명 더 고용해서 슈퍼매치에 북볶이 북도그 판다면?
쟤네 평일 대전 원정 갔을 때 성심당 빵 다 털었을 정도로 먹성 좋은 팬들이야
북런트야 이 글 보고 있다면 한 번 생각해봐라
씨드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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