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찬 기자들에 처음으로 실망했다.
썸네일에 슬퍼매치 버젓이 쓴 거 보고 놀랐다.
그 누구보다 리그를 아낀다는 기자들이 왜 제3자 입장에서 슈퍼매치가 슬퍼매치라고 품평을 하는걸까.
솔직히 서울팬 입장에서 매번 슈퍼매치 열릴 때마다 당사자들도 아닌 언론이나 타팀팬들이 한마디씩 품평을 거드는 거 스트레스다.
그냥 우리는 우리의 라이벌전을 치를 뿐인데 왜 리그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하는걸까?
정작 그들이 슈퍼매치가 흥하는데 도움은 주지도 않았으면서.
답답하고 실망스럽다.
추천인 14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