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단 프런트면 리그중단 대비 계획 짜고있겠음
리그중단되면 솔직히 스폰서 노출도 줄고 타격이 있을텐데..
나라면 선수들 2인 1조로 꾸려서 예전에 슛포러브에서 나온 발탁구 대회 열겠음. 팀내에서.
한쪽팀은 홈 유니폼 다른팀은 어웨이 유니폼. 그렇게 해서 우승팀 가리는식으로. 실시간 중계도 하고 하이라이트도 올리고.
화면에 등장하는 선수 숫자가 줄어드니 새로 영입된 선수나 신인들 오래 볼수도 있고 나름 영욱이처럼 저선수가 뭘 잘하는구나 알게되기도하고.
부족하나마 스폰서 노출도 되고 유튜브 구독자수도 좀 늘리고..쨋든 요지는 온라인으로 팬들에게 노출이 더 많이 되면 된다는것.
크리그 팀간 대항전 생각해봤는데 지역간 이동이다보니 안될것같고 선수들은 연기되어도 감각유지를 위해 훈련장에 나올테니 충분히 할법한듯.
내 아이디어 도용하고 베껴도 좋으니 프런트가 여러 커뮤니티 눈팅좀 잘하다가 써먹었으면..
근데 아마 프런트는 안할거야. 그런건 우리에게 있을수가 없어.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