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북붕이로 영입한 후기.
영롱하다…
들어왔는데 오늘 뭔가 기대가 되긴 되더라
여자친구 반응
전반 -> 서울은 패스만 돌리고 수원은 뭐하는지 모르겠어
후반 -> 오빠 팔로인가 욕좀 그만해
팔로 득점 이후 내가 팔로형님 외치니깐 하는 말
-> 오빠 진짜 축구에 진심이구나..
경기 끝나고 하는 말.
‘다음에도 나랑 꼭 같이 오자 ! 서울 응원 재밌네’
그리고 개랑들 입 털때부터 알아봤다 ㅋㅋㅋㅋㅋ
꼬우면 너네도 이기던가 ~~
+ 형님들 비추 그만주세요.
그래도 북붕이 영입해서 프로스펙스 유니폼 하나 더
판매 하게 만들었습니다.
추천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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