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엄마가 얘기 해줬던거 생각나네
그 가습기살균제 그거 때문에 난리였잖아 현재도 그것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신분들이 많고 근데 그 가습기 살균제 유행할 때가 내가 태어나고 1년 살짝 안됐을려나 여튼 돌 지나기 전 그쯤이었음. 우리 집도 엄마가 나 있다고 맨날 가습기 틀었는데 어느날 아빠가 가습기 살균제를 사오신거임. 근데 엄마가 그냥 쓰기 싫다고 안 쓰고 가습기 그냥 물청소하심 엄마도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 피해를 입힌 가습기 살균제가 맞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ㅗㅜㅑ 나 잘못했으면 지금 이자리에 없었을 수도
이히히 엄마 안마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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