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온라인 중계는 쿠팡플레이 독점이고, 아마존처럼 팀별 다큐 제작도 하려는 듯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3108499
기존 뉴미디어·온라인 중계권을 보유한 네이버, 다음에서도 올해까지 중계가 이뤄지며, 내년부터는 쿠팡플레이가 독점적으로 중계권을 가진다.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EPL)를 생중계하는 등 OTT 업체가 프로 종목 중계를 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국내 프로 스포츠 종목이 OTT로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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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K리그 경기 중계뿐 아니라 K리그를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도 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다뤄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아마존 프라임의 '모 아니면 도' 시리즈와 같은 K리그 다큐멘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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