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토트넘 방한의 현실이다 연맹아
버스타고 집 가는 길에 고등학생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싶지도 않았는데 계속 듣고있던 와중에
A : “야 이번에 토트넘 온다는데?”
B : “ 1000억 짜리 우리흥 온다는데 넙죽 환영해야지 “
C : “ 근데 K리그랑 하면 손흥민 없어도 개털지않냐?”
.
토트넘과 올스타전 하면 대부분이 이런 생각으로 오거나
손흥민 등 유명 선수들 볼 기회 없으니까 올텐데
이런식이라면 K리그 발전을 위해 무엇이 도움이 되며
일회성 관람에 그칠게 뻔한데 왜 하는거냐..
심지어 코로나 걸려도 부상 선수까지 뛰게할만큼
빡빡한 일정이라면서 그 무더운 여름에
한달에 최소 7경기씩 뛰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기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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