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 감독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고 싶은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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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이 리얼블루가 아닌 감독 선임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신인들 적극 기용하며서 압박을 강조했지만 결국 다시 베테랑 기용하고 퐈컵까지 우승하 이임생감독 그러나 전력 보강보다 유출이 더 많아지고 패배만 늘어나니 개랑들은 임생out을 외치면서 나는 외쳤다. 

'그래도 응원해주자 지금 수원이 예전 레알수원이 아니지않느냐' 그러나 개랑들은 수원에 이류, 삼류는 필요없다면서 임생out을 외쳤고 결국 감독님은 자진사퇴하셨지 시간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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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외롭다"고 했던 이임생 감독...마지막도 초라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단장 오동석) 이임생 감독이 쓸쓸히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임생 감독이 16일 수원과 상호 합의 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16일 구단 면담 끝에 결정된 부분이다. 모양은 자진사퇴지만 사실상 경질이다. 이임생 감독은 오래 전부터 구단으로부터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이임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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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감독, 구단과 소통 안 되는 걸 가장 힘들어했다”

-2018년 12월 3일 수원 삼성 지휘봉 잡은 이임생 감독, 7월 16일 지휘봉 내려놨다 -이임생 감독 측근의 공통된 주장 “외롭고 힘들다는 얘길 아주 많이 했다” -“2020년 기업구단 수원은 시민구단 대구 FC나 강원 FC를 상대로 수비에 힘을 실어야 승점을 확보할 수 있는 팀 아닙니까” -“이임생 감독은 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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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어했다는 것을 보고 타팀팬임에도 슬픈 감정이 들었다. 자신은 무언가 하고 싶어도 위에서는 아무 지원도 없이 사사건건 간섭에 태클이나 걸면서 말도 안되는 성과를 요구하고 클라이언트들은 클레임만 걸고 윗선에서 보호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니 마치 우리네 민원을 상대하는 회사원들을 보는 감정이입때문인지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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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버지...ㅠㅠ

모라이스는 개축 데뷔 시즌에 바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매북은 재미없다 전북의 전술이 아니다 하면서 항상 모라이스 갓동님을 치적은 인정하지 않았고 더블을 이루었음에도 전술은 김상식이 다 해주어서 그런거라며 그거조차 모라이스는 아무 것도 한게 없었다고 매도해버렸다.

주저리주저리같은데 감독들이 잘 해줬음에도 그걸 인정해주지 않는 매북, 개랑들은 이제라도 자기 팀 감독들은 좀 지지하고 그래줬음 좋겠다 

임버지ㅡ 모버지ㅡ 그립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