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무리하는 방식도 좀 그렇다
던져버린다는 글은 계속 남는 피드
해명글은 24시간 지나면 알아서 없어지는 스토리
남의 실수는 대역죄로 보고 본인들 잘못엔 관대하니까
지적이 계속돼도 여태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거 아닌가
2020년 이후에는 팀이 어려우니 팬 누구나 계속 뭉쳐왔던데다
나는 입문 첫 시즌 빼고 계속 N석에 가던 사람인데도
저 사람들 태도가 저런 걸 이해하기가 힘들다
내가 모를 수도 있지만 유독 우리 팀만 이런 문제가 많네
가저온 유니폼 같이 걸고 응원하자는 서포터도 있는데
'모두의 수호신' 이란 운영계획을 만들어 공표했으면
그걸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맞는 거 아닌가
정작 이번 일 지켜보면 그들만의 수호신으로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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