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팀전술을 뭐라고 생각함?
전서사에서 "철퇴축구"와 같은 별명을 찾는다고 해서 생각해보니까 짓기어렵더라...
별명 짓기어려운 이유를 생각해보니
1. A플랜이 정확하지 않음. (13~17시즌에는 A플랜이 명확했음) 그래서 상대방에 맞게 전술을 짜서 가지고 옴.
2.욘스가 옛날에 무공해 축구로 사기친거
3. 의도한(공격수를 다 빼고 수비수로만 항상 바꾼다던지) 노잼축구 안하고 그상황에서 최선의 전술(천하의 클롭도 상남자 게겐프레싱에서 지공으로 바꾸는데...)을 쓰는데 노잼이라고 난리치는 판사님과 까치 목짜르고 돌던지고 버스 길막하는 또라이들이 별명을 지어놓으면 개XX해서 기껏 긍정적이미지 연상시키게 만들어도 바로 부정적이미지로 전환시킬 킹능성
인데, 2,3은 어쩔수 없다지만 1번은 일단 각 시나리오 대로 서울이 어떻게 반응을 했나에 따라 몇가지로 정할수있다고 생각해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서 생각해봤으면 함.
(추가: 이기기 전 상황에서 전술임. 득점후에는 라인 처내려서 메이웨더 ?처럼 532로 아름다운 빗장수비하다가 상대방이 공격들어오면 카운터를 칠려고하는 축구를 함.)
1. 상대가 서로 잘하는거 하자!
대표적인 예가 포항전때, 전방압박으로 상대공을 탈취할려고 노력,
2. 우리도 미들에서 너네 팰거야!(전방압박을 시도)
성남? 그래? 우리도 전방압박할거야! 같이 개싸움으로 가즈아!!!
3. 우리 쭉 내릴거야!
대표적인 예가 인천. 이때 서울이 제시한 A플랜과 임기응변을 각각 제시해보면
A 플랜:
오스마르가 미들인지 센터백인지 모를정도로 공을 몰아주면서 왼쪽 포어리베로 자유를 주고, 근처 위치에 있는 윙백과 미들 수미가 안전하게 오스마르한테 배급해주고 오스마르가 침투하는 아군에게 찔러줌.
(실패: 침투하면 2명이 달라붙음. 전서사에서 묘사하는 걸 보니까 윙백에게 찔러주면 윙미와 윙백 2명이 달라붙고 공격수한테 찔러주면 센터백+윙백이 달라붙음+ 엄청잡아채거나 밀었음)
임기응변: 인천이 로또 축구시전해서 계속적으로 그렇게 나오니까, 4백+오스마르 수미로 A플랜과 비슷하지만 중앙공격수 3명 투입해서 우리도 로또축구 시도. 그러나 부노자등에게 공중볼에서 밀림.(부노자등이 잘하긴 하더라. 손쓰는거 뺴고는)
4. 허접쉐리! 들어와봐 우리가 더떄릴거야!
1)상대가 윙에 더 강할경우
아직 경험을 안해봤음. 전북전이 이럴거라 추정됨
2)상대가 공격수나 미들에서 강할경우
울산전. 전방압박 시도를 했다? (박동진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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