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만 가도 더욱 존중받고 인정 받을 수 있는게 N석 썹팅 직관러
뭐 그네들도 팀에 대한 거창한 희생정신, 봉사정신이 있어서라기 보다, 결국 본인들이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이러나저러나 상당수의 팬들이 못하는or안하는 부분을 챙기고 더 큰 관심과 노력을 실천한다는 점은 분명 높게 사고 존중함
솔직히 최소한의 기본적인 선만 지켜도
더욱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팬들이 N석 썹팅 직관러들이라고 보는데
헌데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더 많다는건..
이젠 그들도 분명 자성해 볼 일이지
일반 개인팬들로 하여금 우월의식, 특권의식, 선민의식을 느끼고 있진 않은지
N석에 대한 암묵적인 룰에 대한 동의를 무슨 당연한 권리나 전유물처럼 여기고 있던건 아닌지
도대체 왜 밖에서 선량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상암 N석만 입장하면 갱스터로 접신 및 빙의하는지
뭐 북치고 노래 부르고 같이 뛰다보면 분위기야 과열 될 수 있겠으나
굳이 갱스터까지는 빙의 안해도 충분히 열정적이고 멋진 썹팅 할 수 있다고 봄
또 그런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팀이 앞으로의 국축 문화도 주도해 나갈거라고 보고
이번 계기로 그쪽에서도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좀 바뀌었음 좋겠다.
그 멋진 N석 썹팅... 나도 언젠가 내 아이 데리고 가서 편승해보고 싶어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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