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올해 시즌 시작전에 불만이 나왔던 부분은 좀 설득이 된것같지?
시즌 시작전에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 영입할때
주로 백업자원들 영입하면서 2부리그에서 빼어난것도 아닌데 영입하는거보고 좀 ???하거나 불만섞인 반응도 있었지만 결국 시즌 치루면서 일정 빡빡해지고 부상자들 슬슬 나오면서 각자의 쓰임새를 찾아가는 것같음.
특히나 수비자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 덕분에 또 땜빵 세우는 일은 없어서 다행.. 제주전은 팀이 타노스 되는 상황이라 신진이가 센터백을 봤지만 결국 슈퍼매치에선 이상민까지 뛰는 상황이 왔네.
7월에 리그 7경기, 거기에 올스타전까지 하고 곧 동아시안컵 차출 있을거고.
현실적으로 개축에서 차출거부는 우리의 바램일뿐 쉽지 않다는걸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뎁스 많이 가져간건 다행인듯.
냉정하게 최근 몇년간 하스에서 시즌 마감하던 팀이 매울처럼 벤치나 종종 명제되는 백업자원까지 빠방하게 채울수도 없고(심지어 매북 지금 센터백 돌려막기 하다가 선수들 코로나에 부상에 또다시 센터백 땜빵 세우게 생김)
어차피 내년부턴 로스터제도 시행으로 지금처럼 선수단 무겁게 가져갈수도 없어서 이번시즌 끝나면 임대든 이적이든 계약해지든 아웃이 꽤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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