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15시즌아챔 조별리그....
첫경기 광저우원정에서 선전하였으나 석패한 서울은, 난적 가시마를 홈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쪽리그 특유의 패스플레이에 고전하던 서울은 김진규의 맞고○○○라 슛으로 가시마를 때려잡고, 이후 시드니와의 2연전에서 무를 캐는 사이, 가시마가 광저우를 쳐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조별리그는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들게 된다
리그에서 정신없이 얻어터지며 오머일 참사가 일어난 직후 홈으로 불러들인 광저우 헝다. 오늘은 어떤 대참사가 일어날까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었으나 오스마르와 김남춘,고광민의 분전으로 승점1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이후 가시마를 잡지못하면 탈락하는상황, 원정길을 떠난 서울은...
역시 일본원정에서 개처럼 쳐맞는 와중에 잘 버텨내고, 일본때려잡는 공식인 뚝배기와 몰리나라는 특급공격수의 활약으로 3골을 몰아치며 가시마를 때려잡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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