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팬파크에는 몇몇 재고 유니폼이 할인 중이었다
지금은 95사이즈를 절대 못 입는 미쉐린타이어가 됐지만
그때만 해도 내가 100을 입었으니 95도 할만했고
그 사이즈 유니폼은 두 벌이 있었다
바로 16시즌 리그 오스마르와 16 ACL 데○○○
내가 카라덕후라 ACL킷 사려고 각 잡다가
그냥 우승시즌 주장 유니폼이니 오스마르 킷을 샀다
이게 죽음을 피해간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건 새해에 알았지
그리고 그 데○○○니폼은 며칠 뒤 친구가 사갔다.....
살짝 미안했는데 다행히 팔긴 팔았다고 한다
그건 진짜 누구한테 사기를 쳐서라도 팔아야한다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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