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가가려고 노력했어요
상대방도 저에게 연락도 자주해주고 5번 정도 만나서도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니 오늘 그만 연락하자고 카톡이 왔네요
연인사이도 아니었는데 이런 연락을 받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원래 만나자고하면 거절 못하는 성격인건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온건지 모르겠네요
최근동안 축구가 제 여자친구다라는 생각으로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다가
그 여자한테 꽃혀서 진심을 다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축구가 제 스트레스 해소의 원천이었나봐요
마음이 불편해지자마자 상암가서 축구보고 싶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감성글 적어봤습니다 다들 얼마 안남은 오늘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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