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X황인범 신구 중원의 열쇠 의기투합 "월드컵을 부탁해"
https://sports.v.daum.net/v/E5Du34CU5g
2018년 첫 대표팀 선발 당시 기성용을 본 황인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인범/2018년 9월 첫 대표 발탁 : "약간 연예인 보는 느낌이에요, 진짜."]
4년이 지난 지금 황인범은 기성용 바라기에서 기성용 후계자가 됐습니다. 정확한 킥 능력과 넓은 시야, 때때로 터트리는 중거리 슛까지 빼닮은, 중원 지휘자입니다.
[황인범/FC서울 : "(성용이 형은)사이드로 쭉쭉 갈라주는 긴 패스 이런 부분들은 (같은 선수로서) 놀랄 때가 많아서 많이 옆에서 괴롭히면서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인 5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