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다문화 유소년' 돕는 FC서울, 2022년 참가자 모집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597849
서울시와 FC서울의 협력 사업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지금까지 2천2백여 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참가하면서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의 희망으로 정착했다.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은 여러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남촌재단,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등의 후원사들은 2013년부터 10년째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를 묵묵히 지켰다. 후원사들은 올해도 유니폼을 비롯한 교육 용품, 교육비 등을 모두 지원하며 참가하는 모든 다문화 어린이들이 무상으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FC서울 축구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함께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후원사들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쓴다. 향후에 더 많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축구교실 참가를 통해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추천인 8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