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오늘도 FC서울 ○○○○○○들 욕하세요.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00806
아쉬운 점은 서울이 이청용에게도 진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청용은 올해 6월로 보훔과의 계약이 끝나는데 서울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복귀 시점까지 시간이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K리그 복귀를 고려한 선수에게 큰 실망감을 줬다.
하지만 해외진출 선수 중 기성용·이청용을 제외하면 ‘위약금’이라는 제약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을 제외한 K리그 구단들은 소속 선수의 해외진출 시 ‘무조건 복귀’의 강제조항이 아닌, ‘우선 협상’ 정도로 합의한 뒤 깔끔하게 풀어줬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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