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더이상 대깨익은 아니지만 진짜 꼴보기 싫은 유형이

1. 내 이럴줄 알았다~ 망할줄 알았어 거리는 예언가 유형

전에 잘나갈때 잘나고 있지만 이런이런 점이 좀 불안하다 아쉽다 라는 글 없이 하향세 타니까 갑툭튀해서 저 ○○○인 애들 

비추 맞기 무서워서 전에 글을 안올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전엔 입닥치고 있다가 그제서야 지가 뭐 다 안다는 듯이 가르치려 드는 애들

2. 과거 업적 내려치기

욘스가 우리팀에서 해준게 없다느니 안익수 작년에 그거 별거 아니라느니 이딴 말들 

1번보다 더 보기 싫은 유형들 당장 안익수 부임하기 전에 이미 강등 확정이라고 다 체념하면서 우울해하던 분들이 욘스가 우승컵 들어올릴때 좋아할 만큼 좋아하고 다 겪어본 분들이 시간 얼마나 지났다고 '그거 사실 개뽀록임 ㅋ' << 요○○○ 하는거 보면 인간만큼 간사한 생명체가 없다고 느낌 

그냥 못하고 있는 현상황만 놓고 비판하면 되는데 이상한거 끌고 와서 억까 ㅈ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