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익수 감독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생각하는게
누군가가 바뀌는 걸 바라는 것보다
그냥 그 사람을 교체하는 게 더 빠르다는걸 알기때문..
사람은 쉽게 안바뀌어. 안익수나 최용수같이 자기 철학이 확고한 사람은 더더욱.
어차피 여름이적시장까진 바꾸기도 힘들고 예전 업적 있으니 같이 가야된다 보지만.... 그때까지 본인이 뭔가 바뀌는 모습을 못보인다면 박건하처럼 갈아치우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지.
예전의 고마운 건 고마운거고, 중요한 건 현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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