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챔파 간 썰 풉니다 ㅋㅋㅋ(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되요!)

제가 원래 챔파가기전에는 미리 선수들께 디엠으로 가도되냐고 물어보고 가는데 기성용, 나상호, 황인범선수께 연락을 한 후 갔습니다. 기성용, 나상호선수는 언제 오라고 시간을 말해줘서 그때 갔습니다. 10분정도 싸인과 사진을 찍어주고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황인범선수를 기다리는데 안익수감독님 등장... 인사했는데 갑자기 들어오셔서 싸인받으라고.. 그때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황인범선수는 2시간정도 기다려서 만났고, 싸인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읍니다! 그 후 벤, 박동진 등등 다른선수들도 보았습니다! 특히 벤이 너무 밝게 싸인해주셨음! ㅎㅎ일단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진 싸인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라는 보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코로나도 한번 터졌어서 거기 앞에 경호원같은 분이 선수들 오면 선수들에게 마스크 주고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챔파 가실때는 전에 선수들께 연락 한번 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상호선수 벤츠타는거 보고 진짜 멋있었음... 팔로도 하얀색 벤츠더라!!)